인텔 12세대 보급형 칩셋 루머

인텔 12세대 보급형 칩셋 루머

OOOLABs
2021년 12월 9일

인텔 12세대 보급형 칩셋 루머

지난 10월27일 데스크톱 12세대 core 시리즈 CPU와 함께 메인보드를 구성할 칩셋으로는 최고급형인 Z69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메인보드 회사들이 Z690기반의 메인보드들을 출시하였으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한 B 시리즈의 칩셋은 내년으로 출시가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2월 5일 트위터에서 "momomo_us"라는 계정에서 인텔이 내년 초 CES시점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12세대 데스크톱 Core CPU를 위한 보급형 칩셋들의 정보가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해외 주요 IT매체들이 동 내용을 소개하기 시작하여, 루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미국 TomsHardware에서 "momo_us"의 내용을 보기 좋게 표현한 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원문 : https://www.tomshardware.com/news/intel-alder-lake-h670-b660-h610-chipset-specifications-exposed)

 

12세대 보급형 칩셋 루머

루머의 주요 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 12세대 데스크톱 Core CPU의 메인칩셋은 기존의 Z690외 가장 보급형인 H610, B660, H670의 3가지 모델이 준비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 12세대 데스크탑 Core CPU의 가장 큰 차이점인 DDR5 지원은 가장 보급형인 H610과 함께 모든 칩셋이 지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Z690처럼 하나의 메인보드에서 DDR5와 DDR4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각각을 지원하는 전용 보드의 출시가 예상됩니다.
  
  
• CPU의 오버 클락은 Z690 만 지원하고 메모리 오버클럭은 H610을 제외하고 모든 칩셋이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 나머지는 CPU의 PCIe 5.0과 PCIe 4.0의 지원 개수, 칩셋의 PCIe 4.0과 PCIe 3.0의 지원갯수, 그리고 USB3와 SATA3의 지원 개수에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텔 12세대 CPU의 오버 클락이 안 되는 보급형 제품과 이번 루머의 B660같이 시장의 주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 그리고 이제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한 30만 원대의 16GB DDR5 RAM의 가격이 DDR4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은 시점에 본격적인 인텔 12세대 CPU의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 초까지는 DDR5의 가격이 너무 높기 때문에 기존 DDR4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 위해  B660, H610, H670을 탑재한 DDR4 기반의 메인보드들이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텔 12세대 데스크탑 Core CPU의 출시정보는 하기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ooolabs.tistory.com/89

최고성능 CPU, 인텔 12세대 코어 시리즈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