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Formfactor 중에서 가장 최근에 등장했고, Tablet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강의나 Pen을 사용한 그래픽 작업등에 효율적을 사용할 수 있는 2 in 1 노트북은 대중적으로는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휴대용으로 사용하 하기 좋아, 매년 신제품들이 더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Windows 10이나 11의 Tablet모드에서는 아이패드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의 오피스나 펜을 이용하여 그래픽 작업을 휴대용으로 사용하실 분들께는 사전에 본인들의 용도를 전시장에서 미리 사용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영국 잡지 T3에서는 올해 꽤 많은 제품들을 추천했는데, 상위 3개 제품의 장단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T3 2 in 1 노트북 추천]
1위는 ASUS의 ZENBOOK FLIP 13입니다. 국내에서는 맥북을 제외하고는 LG와 삼성의 노트북들이 시장점유율이 높고, 비즈니스 용도로는 LENOVO나 HP, DELL이 사용되고 ASUS 등 대만 업체들의 점유율은 낮습니다.
하지만, T3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2 in 1 노트북으로 이 제품을 추천하였습니다.
DISPLAY : 13.3인치 FULL HD OLED는 100% DCI-P3를 지원하여 생생한 컬러를 보여주며, 3.9mm의 베젤이 얇은 디자인으로 전용 펜을 활용하여 4,096의 필압을 지원합니다.
CPU : 11세대 인텔 i5나 i7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께&무게 : 13.9mm의 두께와 1.3kg의 무게로 Gram보다는 무겁습니다.
배터리 : 67W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14시간의 사용시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포트 : 2개의 썬더볼트 4 단자와 USB3.2 Gen1 단자가 1개 있고, WIFI6을 지원합니다.
국내에서는 11세대 i5에 8GB RAM, 512GB SSD가 탑재된 모델이 160만 원대에 판매 중입니다.
2위는 Microsoft의 SURFACE BOOK 3 마이크로 소프트의 서피스 태블릿은 출시된 지가 오래되었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많이 사용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키보드의 다른 제품과 달리 키감이 매우 좋아 선호되는 제품인데 저전력 설계로 CPU의 성능을 제대로 낼 수 없고, 별도의 GPU가 사용되지 않아 고성능 그래픽 작업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기존의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 SURFACE BOOK이며, 벌써 3세대 제품까지 출시되었습니다.
DISPLAY : 서피스 북 3은 13.5인치와 15인치의 2개 모델이 있습니다. 13.5인치 모델은 3000 X 2000의 해상도이고 15인치는 3240 X 2160의 해상도로 서피스 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PU & GPU : 13.5인치는 10세대 i5와 i7에 GTX 1650이 탑재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15인치는 10세대 i7에 GTX 1660 Ti가 탭재되어 있습니다.
무게 : 13.5인치는 1.5~1.6Kg, 15인치는 1.9Kg으로 꽤 무겁습니다.
배터리 : 태블릿과 본체가 결합된 기준으로 최대 17.5시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포트 : 2개의 USB 3.1 Gen 2와 1개의 USB C 3.1 Gen2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SKU의 제품들이 판매 중인데, 13.5인치, i7, 16GB, 256GB SSD, GTX 1650, 서피스 펜 포함된 가격이 2백3십 만원대에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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